201805(2)

이번 피콘 신곡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갈란드...?

저부분 너무 좋았어요.

성배군~을 본 엑스트라조!

참고로 저 때 한그오에선 흑잔실장전이었으니깐 흑잔은 없어요

아 암굴왕 너란 남자...뽑고싶었다...(도부남)

아마쿠사 세라복입어죠

어....셰작가 사랑해서...

음....ㅇ음....뭔가 그리고 싶었던게 있는데

셰작가: 아마쿠사...제 전 마스터 말이십니까? 글쎄요, 저는 그를 쉬 죽이진 못하겠지요. 그래요, 그를 죽이지 않고 비극을 쓰게 되는것도 영광일테니.

하지만 그는 저를 쉬이 죽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쿠사: 셰익스피어 말씀이십니까. 글쎄요...그는 저를 죽일 수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래요. 

그는 여기에 많은 인연들일 있을테니. ...그래요, 그가 저를 죽이지 못하더라도, 제가 죽어줄겁니다.

저는 그를 빼면 아무런 인연도 없으니깐.

다만, 저는 그를 죽이지 못하겠지요. 여기에 많은 인연들이 있는 그를 제가 어찌 쉽게 죽이겠습니까.

하는 식으로 비슷하면서도 상반된 캐해석 가진 둘 보고싶다는 욕망이었다.

암튼 현재 한그오시점 아마쿠사에게는 셰작가밖에 없으니깐(세미라미스도 실장되지 않았고, 카르나나 아탈이랑은 별로 안친했고 

잔느랑 지크랑은 사이가 안좋은축에 속한거였고....암튼 그래서 아마쿠사에겐 셰작가밖에 없는데 

셰작가는 안데르센도 있고...암튼 아마쿠사만 있는게 아닌 그런 거 보고싶었음.)

주절주절

트레이싱툴 사용해서 에드시로

릿님 그려준 구검

(이랑 구검 옷 모르겠어서 날리느라 밑에 작게 그린 얼쿠. 얼쿠얻고싶다)

유포카...손언니랑 가면서 그린거

왼쪽은 유포카 대기타면서 카페들어가서 그린거고

오른쪽은 유포카 들어가서 커뮤니케이션 노트에 그린거 

마지막은 메이브~

5장재밌었음.